본문 바로가기

여성

생리혈, 생리양에 대한 짧은 생각 (feat.책 생리공감)

 

[나는 얼마나 피를 흘릴까?]

한 달에 한 번👆🏻
평균 5일씩 흘려보내는 생리혈을 생리컵에 담아 봤다.

✅양이 많은 1~2일차엔 2.5컵
✅급격하게 양이 주는 3~5일차엔
1컵 혹은 미만

 


 


⚠️#티읕컵 Tieut L사이즈 기준

나는 한 달에 한 번
8컵의 생리혈을 내보낸다.

그저 양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
실제로 생리컵에 담긴 내 생리혈은
생각보다 많지 않았다.

29년만에 새롭게 안 사실들

👉피가 변색되지 않고 선명한 붉은색을 띈다는 것
👉피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

생리컵으로 나는 내 몸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👀.
그동안 내 몸을 두려워했던 것은
’몰랐기 때문에’ 느끼는 감정이었다.

이제는 생리하는 날이 기다려진다.

👩🏻김보라 작가 말처럼
서로 다르지만 피를 흘리는 여성이라는 점에서
우리는 모두 '피자매'다👭

우리는 최대 36년간 해야 하는 생리에 대해
더 오픈하고 소통해야 한다.

우리 일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생리!
더 많은 선택지를 '앎'으로써
우리의 삶의 질은 전보다 더 높아질 거다🥰

 

 

▼김보람 작가 책 '생리공감' 리뷰 바로가기

 

여성에겐 일회용 생리대 외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. 김보람 저자 책 <생리공감>

"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. 선택할 수 있다. 누구나 자기 몸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. 선택할 수 있으려면 나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. 이런

ellen-kim.tistory.com